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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44분
최근 한달간 10번은 본 거 같다. 시계를 확인할 때마다.. 4시 44분 첨에 몇번은 신기했으나, 횟수가 늘어갈 수록 두려움에 ㄷㄷㄷ 그래서 영화 4.4.4를 봤다. (이건 계시야 -ㅂ-;) 나름 호감가는 배우 '엘리샤 커쓰버트(?)'가 나오기도 해서 기대도 쫌 했는데.. 결과는 '실망' 눈에 뻔히 보이는 반전 스토리라니... 포스터는 맘에 들었는데.. 씁
아다치 미츠루의 대표작 중 하나.
러프보다는 낫지만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야기의 전개는 장편 만화를 영화 한편에 그럭저럭 잘 담아낸 것 같다. 다만 긴 이야기를 줄이다보니 타츠야도 미나미도 계속 진지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아쉽다. 원래 무거운 느낌으로 진행되는 만화가 아닌데, 영화에서는 약간 코믹(우스꽝스러운 것이 아니라)한 느낌이 좋았는데... (아다치 미츠루의 이런 이야기 진행 방식이 좋다.) 게다가 만화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는데,, 영화에선 왜 글케 안끝나는 겨!! 버럭!! ㅠ_ㅠ -------------- 영화 보는 중간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울나라 가수 '윤하(일본에선 유나)'의 노래가 나와서 반가워쓰~. 요즘엔 울나라에서도 활동하드만. ![]() 아다치 미츠루의 원작 '러프'를 영화화. '슬램덩크'보다 더 많이 보고 더 좋아했던 만화였기에 만화에서의 좋은 이미지들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여지껏 안봤는데,,, 비오는 주말을 맞아 급감상 하게 되었다. -------------------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할아버지 대부터 전통 과자점 라이벌이 었던 '야마토'와 '니노미야' 집안. 손녀 딸인 아미는 야마토 집안의 손자인 케이스케를 미워하지만 티격태격 하면서 조금씩 서로 끌리게 된다는 이야기. 근데 영화에는 "조금씩 서로 끌리게 된다"가 없다. 데이트 한 번에 만사 오케이. 원수가 사랑으로 바뀐다. 아래는 네이버의 네티즌 리뷰에서 발췌 "전개가 너무 엉망이야..급사랑이냐.." "별3개 준이유는 마사미짱 수용복에 준거 영화는 0쩜" 이정도면 말 다했지;;; ![]()
CGV 강변 인디관에서 봤다.
러닝타임 62분짜리를 8,000원이나 주고!! 인디관이라 그런지 스크린이 작았다. 인디관이라 그런지 영화 시작전에 광고도 많았다. (TV보는 기분;;) 인디관이라 그런지... 오타쿠도 많았다눈;; 요로코롬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끼리 온 사람들도 여기저기 보이고..(나도 그렇지만 ㅋ) ------------------ 신카이 마코토 감독. 1인 애니메이션이라는 미친 짓을 해버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답고 디테일한 화면 때문에 하나하나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묘사의 천재" 감독. 게다가 이 화면들은 일상중에 스쳐지나가는 흔한 모습들 중 하나라는 것. "저런 모습들이 이렇게까지 미화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보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다만 이런 아름다운 화면과는 달리, 그다지 즐거운 엔딩은 아니라는 거. "그리움,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 어쩌면 이게 감독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랑일 지도 모르겠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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